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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뉴욕의 맨해튼 수준보다 높아 -
○ 러시아 중앙은행의 조사에 의하면, 모스크바 센터에 있는 사무실 임차료가 전년대비 2배가량 오른 93%의 증가율을 기록했음.
○ 모스크바 센터에 있는 사무실 임차료는 연간 ㎡당 2500달러로, 3250달러의 임차료를 기록한 영국의 웨스트 엔드에 이어 2위를 기록했음. 모스크바에 뒤를 이어 도쿄와 뭄바이가 3위와 4위를 차지했음.
○ 한편 미국에서 가장 임차료가 비싼 지역은 뉴욕의 맨해튼 지역으로, 연간 ㎡당 1100달러로 모스크바 임차료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임.
○ 지나친 가격 상승으로 인해 모스크바 센터 내 비어있는 사무실이 3.5% 늘어났음. 한편, 외곽지역의 사무실 임차수요는 오히려 7.5% 늘어났음. 센터지역 내의 각종 운영비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연간 ㎡의 사무실 임차료은 1700달러이지만, 외곽지역은 700~800달러 선인 것으로 조사됐음.
○ 모스크바의 사무실 임차료 증가는 성장하는 시장과 늘어나는 투자자들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에 의한 것이며, 공급 부족 관련해 최근 6개월간 모스크바 내에 100만㎡의 사무실 건물 임대 면적이 늘어났고, 2008년도 말까지 150만㎡의 사무실 임대 면적이 추가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중앙은행 관계자가 밝힘.
○ 공급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임차료의 상승세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지만, 수요는 여전히 늘어날 것이며, 특히 소규모 사무실에 대한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음.
자료원 : The Moscow Times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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